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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미술10

근대미술: 형태 4 : 입체파 근대미술: 형태입체파와 미래파, 절대주의자, 구축주의자들은 형태의 재구성을 통해 이전의 운동들이 진행해온 색에 의한 형명의 성과를 심화함.역사상 처음으로 아방가르드라는 개념을 도입.   ▲아방가르드: 군대용어로 전투의 선두에서 돌진하는 부대를 뜻함. 러시아 혁명 당시에는 계급투쟁의 선봉에 선 정당을 지칭. 이것이 예술에 전용되어, 끊임없이 미지와 대결하며 기존의 예술개념을 일변시키는 혁명적 예술 활동을 뜻하게 됨. 입체파 입체파는 1907년~1909년의 세잔풍 입체파, 1910~1912년의 분석적 입체파, 1913년~1914년의 종합적 입체파라는 세 시기를 거침. 1912년부터 전개된 오르피슴과 소용돌이파는 입체파에서 직접적으로 유래되었다. 대부분의 입체파 미술가들은 조르주 브라크처럼 야수파 시기를 거쳤.. 2024. 9. 4.
근대미술: 색 3 : 에드바르 뭉크 근대미술: 색 : 에드바르 뭉크(Edvard Munch)노르웨이의 화가 에드바르 뭉크(Edvard Munch, 1863~1944)는 표현주의의 선구자이자 유럽 현대 미술의 대표 주자다. 인간의 삶과 죽음, 사랑, 불안과 고독 등 인간의 심오한 감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가로 알려져 있다. 뭉크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왜곡된 형태와 강렬한 색감으로 무수히 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의 독창적인 표현기법은 회화뿐만 아니라 연극, 영화 등 독일 표현주의 예술에 큰 영향을 끼쳤다. 모더니즘에서 뭉크의 공헌은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그는 평생에 걸쳐 작품의 형태, 재료 및 색상에 있어 관행적 예술 규범을 무시해 왔고, 그 때문에 동시대 부르주아와 보수적인 미술 비평가들을 도발했다. 회화에서 보이.. 2024. 9. 3.
근대미술: 색 2 : 표현주의 근대미술: 색 표현주의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아카데미즘과 자연주의, 당시 득세하던 민족주의에 대한 반발에서 분리성향을 가진 화가들이 일으킨 세 번의 분리파 운동에서 직접적 유래. 표현주의는 니체의 ‘야생의 실존주의적 분노’ 즉, 미술가의 감정적 고취와 세계에 대한 비극적 성찰에 대해 낭만주의와 상징주의라는 더욱 오래된 기원을 가지고 있었고, 과거와 동시대의 몇 가지 스타일이 함께 배어들어 있었다. 구스타프 클림프, 1906년, 외스터라이히 미술관, 비엔나 클림트는 에밀리 플뢰게, 소냐 닙스, 엘리자베트 비텐슈타인 등 비엔나 지식인 계급 부인들의 초상화를 많이 그렸다. 그는 (비대칭 구성을 통해 엿보이는) 일본미술의 경향과 (배경에서 나타나는) 중세와 비잔틴미술의 경향을 접목시키려 하였다. 전경과 원경이 뒤.. 2024. 9. 3.
근대미술: 색 1 : 후기인상주의 근대미술: 색20세기 초 프랑스에서는 뚜렷한 개성을 가진 화가들과 조각가들로 이루어진 한 세대가 19세기의 미학적 발견들을 집대성하였다. 또한 이 세대는 밀도 놓은 작품들을 통해 그 발견들을 능가하였으며, 19세기 미술의 집대성 위에 펼쳐지는 20세기 초 실험적 전위 미술의 예고하였다. 후기인상주의▷나비파 나비파의 탄생(모리스 드니, 폴 세뤼지에)- 헤브라이어로 ‘예언자’를 의미아카데미즘과 자연주의, 인상주의와 점묘법의 단조로운 진실주의를 거부하면서 단순한 시각적 비전 너머에 있는 진실을 들추어냄. 시각의 날카로움과 역사의 폭력, 회화 운동의 끊임없는 세분화 현상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미학적 가치를 존중함으로써 1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스타일의 일관성을 확립해나감. 원근법의 폐기, 그림의 표면을 순수색.. 202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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