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4

날 좋은 날 봉은사 봉은사는 입구를 코끼리가 지키고 있네요.국내 사찰에서 처음 본 것 같아요. (일주문을 봉은사에선 진여문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날이 너무 좋다못해 너무 더웠어요.항상 이 근처는 도심 속을 돌아만 다녔는데 출구하나만 바꾸니 다른 세상이 나오네요.생각보다 규모가 컸어요.신라시대에 견성사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다합니다. 북극보전에 관심이있어서 간거였는데 기도하는 사람이 너무 많이 계셔서 방해될까봐 제대로 보지를 못했습니다.다시한번 가야하나 싶어요.ㅜㅜ항상 사람이 많을 것 같긴한데.. 연등준비도 한창이고 꽃들도 활짝펴서 되게 이쁘긴했어요.두번째 사찰투어 끝 2025. 4. 25.
봉원사에서 날씨도 좋고 해서사진도 찍고 절 공기도 맡을 겸해서안산에 있는 봉원사에 다녀왔습니다.불자는 아닙니다.절을 좋아할 뿐.  사실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간거긴 해요.준비 중인 것도 있고오랜만에 사찰 벽화가 보고 싶기도 했거든요. 나중에 정리해서 컨텐츠로 올릴 생각이긴한데벌써 연등 행사 준비중이라 벽화쪽에 짐들이 많이 쌓여 있어 반은 못 찍은 것 같아요. ㅠㅜ  안산 벚꽃이 참 이쁜데 아직 피진 않았더라구요.대신 목련이 한창이었어요.사진으로 담진 못했지만그래도 간만에 나들이 제대로 했네요. 당분간 사찰 투어를 좀 할 것 같아요. 2025. 4. 3.
3월30일 날씨는 미쳤고이러다 급 여름이 되겠죠? 작은 라이터 하나로 산은 잿더미가 되었고올해 산청 방문의 해였는데 기사나 사진을 볼 때마다 마음이 되게 아프네요.계속 화도 나는게.. 더 이상의 피해가 나지 않았으면 좋겠고견뎌내셔야 할텐데 어떤 말을 하는 것도 무섭네요. 곧 4월인데4월은 좀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합니다. 2025. 3. 30.
3월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벌써 3월입니다.정신은 없었는데 보면 한 것도 딱히 없고 뭔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소모만 된 느낌.블로그도 제대로 못 하는 것 같아서조금 저한테 더 일상적인 쪽을 첨가해서 좀 더 자주 포스팅 해보려해요.모처럼의 휴일청소로 달렸습니다.와 해도해도 끝이 없네요. 왜 버려도 버려도 공간이 안나올까요. 저한텐 도라에몽이 절실해요. 3월도 화이팅 하세요~ 처음으로 로또를 사봤는데 숫자 하나도 안맞네요...ㅠㅠ 원래 이런건가요? 2025.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