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2 한국미술: 조각: 제주현대미술관분관 앞에서 제주 현대미술관에 갔었는데 휴관일이라분관 앞 조각들 사진만 조금 찍고 왔습니다. 전 달이 녹아서 흐르는 것 같이 보여요. 사유에 의한 유출이라는 말은 아직 잘 모르겠어요. 포즈...이건 쉽다. 참 단순하지만 복잡시런 생각을 하게 되던데...저만 그런걸까요. ...보다보니그냥 조금..불만이.. 2024. 11. 25. 거리미술: 종로구를 걷다 보니 횃불이나 아이스크림 콘인줄 알았는데...뭔가 심오한..조각 진짜 모름.. 모든 사람들이 지나간 곳, 모든 예술가들이 지나간 곳에남아있는 볼품없는 것들, 쓸모없어진 것들, 아름답지 않은 것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이런 흔한 것들로 나는 작업을 한다.볼품없는 못들이 하나하나 모여 재즈가 되고 , 쓸오없는 휘어진 나뭇가지들이 모여 웅장한 클래식이 된다.한 명이 켜는 바이올린 소리와 열명, 스무명이 켜는 바이올린 소리는 분명 다를 것이다. 왜 다다익선이라 했을까?'일즉다(一卽多),다즉일(多卽一)의 새계란 무엇인가? 염상섭 선생님의 삼대필독도서 아닌가요?어찌되었던 읽어야 하는저도 과제때문에 읽었던 것 같은 느낌이...근데 생각보다 되게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근데 삼대밖에 몰라요. 단편은 혹시 읽었을 지도.. 2024. 11. 21.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