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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는 입구를 코끼리가 지키고 있네요.
국내 사찰에서 처음 본 것 같아요. (일주문을 봉은사에선 진여문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날이 너무 좋다못해 너무 더웠어요.
항상 이 근처는 도심 속을 돌아만 다녔는데 출구하나만 바꾸니 다른 세상이 나오네요.
생각보다 규모가 컸어요.
신라시대에 견성사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다합니다.
북극보전에 관심이있어서 간거였는데 기도하는 사람이 너무 많이 계셔서 방해될까봐 제대로 보지를 못했습니다.
다시한번 가야하나 싶어요.ㅜㅜ
항상 사람이 많을 것 같긴한데..
연등준비도 한창이고 꽃들도 활짝펴서 되게 이쁘긴했어요.
두번째 사찰투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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