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못 찾은 조각1 거리미술: 이름 없는 그대여 거리미술: 이름 없는 그대여작가와 작품명이 없는 건 안찍을려고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찍어버린 아이들입니다.어쩌면 제가 못찾은거 일수도 있어요. 그랬으면 좋겠네요.(이왕이면 좀 잘보이는 곳에 만들어주세요!!!) 두터운 것을 포개놓은 것같은 형상으로 작가는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걸까요. 아니면 접근 자체가 잘못되었을까요? 전 두꺼운 손칼국수 면을 만두 모양내듯 한것 같이 보이네요. 뭘까요? 비가 오나 눈이오나 폭풍우가 쳐도 찜통이 되어도 여기앉아 항상 같은 페이지를 읽고 계실 이 아저씨는 누가 만드셨을까요?이것도 제가 못찾은 거겠죠? 이 작품은 작가 스스로가 새겨놓은 이름만 찾았어요. 근데 잘 모르겠어요.다른 건 볼 수 있는 조건 내에선 못 찾았어요.안 보이는 곳에 두시면 의미없습니다... 2024. 11. 13.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