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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거리미술: 이름 없는 그대여

by nikaj 2024.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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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미술: 이름 없는 그대여

작가와 작품명이 없는 건 안찍을려고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찍어버린 아이들입니다.

어쩌면 제가 못찾은거 일수도 있어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이왕이면 좀 잘보이는 곳에 만들어주세요!!!)

 

 

 

   두터운 것을 포개놓은 것같은 형상으로 작가는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걸까요. 아니면 접근 자체가 잘못되었을까요?

 전 두꺼운 손칼국수 면을 만두 모양내듯 한것 같이 보이네요. 뭘까요?

 

 

 

비가 오나 눈이오나 폭풍우가 쳐도 찜통이 되어도 여기앉아 항상 같은 페이지를 읽고 계실 이 아저씨는 누가 만드셨을까요?

이것도 제가 못찾은 거겠죠?

 

 

 

이 작품은 작가 스스로가 새겨놓은 이름만 찾았어요. 근데 잘 모르겠어요.

다른 건 볼 수 있는 조건 내에선 못 찾았어요.

안 보이는 곳에 두시면 의미없습니다.

 

 

 

 

 

이 손, 옆에서 보면 주먹쥔것 같기도 하고 앞에서 보면 살짝 구부른것 같기도 하고 뭔 뜻이 있나 하고 열심히 찾았는데

없었습니다.

이것도 못찾은건가요? 작품과 작가님을 아껴주세요.ㅜㅜ

 

 

 

 

설마...이건 있겠죠

제가 못찾은거라고 확신합니다.

여기 왜 정의의 여신이 있나 하고 위를 봤더니 변호사협회더라구요.

그러니 만든사람 이름이 꼭 있을거에요. 제가 못찾았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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